강화도 나들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도 나들이] 절경과 역사와 여유가 있는 '광성보' 한줄평: 돗자리에 누워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시골토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림픽공원 잔디밭보다 훨씬 운치와 여유가 있다. 돗자리 펼치고 너른 잔디밭에서 체리와 꼬깔콘 안주 삼아 맥주 한 잔하니 이보다 좋을 수 없다! :D 여기에 음악까지 더해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깨알팁: 광성보 옆쪽으로 난 길을 따라 걸어가면 손돌목돈대가 나온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강화 바다 경치가 아주 훌륭하다. 날씨가 맑다면 커플 스냅 사진 장소로도 제격이다. 참! 광성보 바로 앞 매점은 가격이 매우 비싸니 간식거리는 미리 사서 가길. ★보너스컷 온수천 바다로 이어지는 드넓은 강줄기를 만나다. 낚시하러 나오신 강태공 분들이 많았다. 월척 장면도 목격 +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