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 낙산공원 한줄평: 머물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되는 공간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 하러 대학로를 찾는다. 연극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북적이는 대학로 메인 거리 외에 서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있다. 바로 낙산공원이다. 요즘은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평일 저녁 시간에 가면 비교적 한적하다. 성곽 위에 올라가서 반짝이는 불빛들을 보며 음악을 듣고, 과자와 함께 맥주 한 캔 정도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싹 날아간다. 단 오후 8시~10시 사이엔 성곽에서 내려오라고 외치는 순찰꾼(?)이 있으니 주의하자. 내려오는 길은 한성대 쪽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을 추천한다. 70~80년대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학로에서 추천하고픈 맛집은 시원한 레드락 맥주를 마실 수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