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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장소

[에버랜드 여름편] 화끈한 물총 축제! 썸머 스플래쉬! 에버랜드는 사시사철 매력적인 데이트 장소다. 봄가을엔 더할나위 없이 좋고, 겨울에도 눈썰매 등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더위에 약한 시골커플은 여름엔 에버랜드 가는 걸 생각조차 안 했다 -참고로 시골커플은 사귀기 전, 어느 봄 에버랜드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러다 문득 알게된 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 스플래쉬'! 안 그래도 커플 물총을 구비해 놓고 있던 차에 활용하고자 과감히 '여름 에버랜드 방문'을 계획하게 됐다. 중간중간 놀이기구도 타고, 요즘 핫하다는 호러메이즈2도 체험하고, 물총 축제를 즐기며, 나이트 사파리까지 만끽하니 "에버랜드는 여름에도 최고!"란 말이 절로 나왔다. 특히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물대포가 선보이는 '물 쇼'가 장관이다. 한줄평 역시 여름에도 에버랜드! 각종 프로.. 더보기
[추천! 5월의 데이트] 동국대 연등제 한줄평: 은은한 연등과 더불어 서울의 반짝이는 야경, 타워(남산타워)까지 두루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깨알팁: 명진관과 중앙도서관 맨 꼭대기가 뷰 포인트! 연등제는 5월 초중순에 시작해 부처님오신날(매년 5월 25일) 이후 1~2주간 더 계속된다. 더보기
[반포/고속터미널 맛집] 데블스도어(DEVIL's DOOR) 한줄평: 이국적인 분위기의 펍. 단골이 되고 싶지 않을 정도의, 딱 그 정도로 좋은 느낌? 유명한 펍 답게 웨이팅이 무척 길다. 그래도 시골쥐&토끼는 운 좋게 금방 들어갔다. 이곳에서 파는 수제 맥주는 향이 좋은 편. 데블스 버거 맛은 쏘쏘. 기억에 남진 않는다. 음식과 맥주 모두 가격이 좀 있는 편이다. 워낙 유명하니 한 번쯤 가볼만하다. 엄청 특별한 걸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깨알팁: 별로 줄 게 없다. 더보기
[봄가을 나들이] 율동공원 2014. 08. 15 한줄평: 봄가을 돗자리 들고 가기 딱 좋은 장소! (오리 꽥꽥~~) 깨알팁: 먹을거리를 싸가지고 가면 좋다. 햇빛을 가릴 그늘막이 있으면 더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