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타 치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무로 술집] 낭만적인 와인&맥주집 '섬으로 간 나비' 한줄평: 아늑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에 취하고, 향긋한 와인에 또 한 번 취하는 술집. 여기서 듣는 김광석 노래 등 7080 노래에 가슴 먹먹해 눈물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이름처럼 서정적인 아지트 느낌 가게다. 깨알팁: 와인을 시키면 서비스 안주로 비스킷과 함께 나오는, 주인 아저씨가 직접 만드신 리코타(?) 치즈 맛은 정말 최고다:) 돈 주고 사먹어도 아깝지 않은데 공짜라니- 오히려 돈 주고 시킨 햄치즈는 가격대비 쏘쏘. 와인은 가성비가 적당한 수준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