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앤치킨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평 맛집] 네가 문어냐? 치킨이냐? '문어치킨' 한줄평: 쫄깃한 문어 튀김과 바삭한 치킨이 어우러져 씹는 맛이 살아 있다! 부평 로데오거리를 지나칠 때마다 "진짜 사람 줄 많이 서 있다"라고 생각하며 지나친 그 집! 문어치킨을 파는 '문어앤치킨'에 가봤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꽤 오래 대기하고서야 입장. 들어가기 전에 다트판을 돌려 음료수 등을 서비스로 준다. 문어치킨에 대한 아무 정보가 없어 그저 문어를 튀겨주는 줄 알았는데 밑에 진짜 치킨이 깔려 있었다. 각양각색 소스를 찍어 튀긴 문어를 입에 넣은 다음, 간장(?) 소스로 달달하게 요리된 진짜 치킨을 입에 쏙 넣으면- 그야말로 '입이 호강하는' 느낌이다. 여기에 맥주까지 곁들이면 그 날의 스트레스가 싹 날아간다. 깨알팁: 문어는 잘게 썰어 먹어야 식감이 질기지 않다. 참고로 시골쥐와 시골토끼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