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플라멩고 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비야/공연] 정열적인 매력적인 플라멩고! '타블라오 엘 아레날' 한줄평: 눈물이 나올만큼 감동적인 공연! 공연이 끝나고 길거리에서 나도 모르게 탭댄스를 추게 만든다.깨알팁: 오는 순서대로 자리가 배정되니 늦어도 30분 일찍 도착할 것! 낮에 웅장하고 화려했던 세비야 대성당을 구경하고 뜨거운 햇살을 피해 숙소에 들러 잠시 쉬었다. 체력을 충전하고 다시 발걸음을 향한곳은 바로 플라멩고 공연장! 세비야에 유명한 공연장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플라멩고 박물관' 나머지 하나는 '엘 아레날'이다. 두군데 모두 평이 좋아서 어느 곳을 갈까 생각을 많이 했다. 긴 고민 끝에 가격은 좀 비싸지만 '꽃보다할배'에 나왔다는 엘 아레날로 예약을 했다. 공연장에 도착하자 줄서서 들어온 순서대로 자리를 배정해준다. 우리는 무대 바로 옆 측면 자리를 받았다. 일찍 들어온 편이었는데 정면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