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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 데이트

[장충동 술집] 주문하는 것마다 맛있다! 이자까야 '이즈미' 한줄평: 일본 만화 '심야식당'처럼 주문하는 음식마다 맛있다! 정성이 담뿍 담겼다. 작은 선술집 분위기다. 깨알팁: 바삭 담백 깔끔한 오징어튀김과 입맛을 당기게 하는 문어숙회 강추! ★보너스 컷 시골쥐가 시골토끼 시간 맞춰 목 스트레칭하라며 사준 큐브 알람. 귀엽죠? (절대 자랑 아님) 더보기
[추천! 5월의 데이트] 동국대 연등제 한줄평: 은은한 연등과 더불어 서울의 반짝이는 야경, 타워(남산타워)까지 두루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깨알팁: 명진관과 중앙도서관 맨 꼭대기가 뷰 포인트! 연등제는 5월 초중순에 시작해 부처님오신날(매년 5월 25일) 이후 1~2주간 더 계속된다. 더보기
[국립극장] 좋은 밤 콘서트 '야호[夜好]', <시작, 그 설레는 순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내음이 느껴지기 시작한 어느 평일 저녁, 좋은 밤 콘서트 '야호'가 열리는 국립극장을 찾았다. 좋은 밤 콘서트 '야호'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하림이 기획한 퓨전 콘서트. 국악과 현대음악, 대중가요가 두루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젊은 사람들이 우리 전통 음악인 국악을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2014년에 시작하여 이미 3차례 공연을 진행했고, 그 열기와 인기가 2015년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이날 공연은 재일교포 작곡가 양방언의 곡 '프론티어'로 문을 열었다. 전통 국악과 서양의 뉴에이지풍의 선율의 조화가 아름다웠다.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이 봄기운을 싣고 있었다. 어깨가 절로 들썩였다. 국악이 세련됨을 입고 다시 태어난 느낌이랄까. 이어 반도네온 연.. 더보기
[장충동 맛집] 바삭 깔끔 담백! 돈돈돈까스 한줄평: 바삭 깔끔 담백한 일본식 돈가스. 아주 맛나다. 좋은 기름을 쓰는 게 팍팍 느껴지는 튀김옷이랄까. 등심보단 안심! 더 부드럽다. 이 가게만의 특제 샐러드 소스는 중독성이 강하다. 동국대&장충동 맛집 중 하나.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깨알팁: 밥과 샐러드는 리필이 가능하다. 소스에 겨자를 꼭 타먹을 것! 주차 공간이 협소하긴 하지만 아주 "친절한" 아저씨가 발레 파킹을 해주신다. 더보기